Song of the Korean Army in Vietnam - 주월한국군의 노래
Song of the Korean Army in Vietnam - 주월한국군의 노래
조국떠나 만리길 월남땅을 달려온,
너와나는 대한의 자랑스런 용사들,
삼천만의 명예를 가슴깊이 새기며,
번개처럼 정글을 누비면서 싸운다.
싸워서는 이기는 화랑도의 십자군!
어제는 붉은 무리 무찔러 이기고,
오늘은 정의 심어 어두움 밝히니?
내일엔 꽃이 핀다, 평화의 꽃이 핀다!
고향 떠나 만리길 월남 땅에 달려온,
너와 나는 한겨레 굳게 뭉친 용사들,
부모형제 염원을 가슴 깊이 안고서,
노도처럼 정글을 헤치면서 싸우는.
싸우면서 이기는 자유대한 십자군!
어제는 붉은 무리 무찔러 이기고
오늘은 정의 심어 어두움 밝히니?
내일엔 꽃이 핀다, 평화의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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